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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_0320 북서울 꿈의 숲을 다녀와서
닉네임
권영미
등록일
2010-04-19 13:10:12
내용
전체적인 풍김

강북과 성북,도봉등의 6개구에 둘러싸여 있는 66만여㎡으로 조성된 공원,
서울에서 4번재 큰 규모의 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에 다녀왔다.
이 공원은 걸어다닐때 넓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적당히 산책하며 편안히 구경할 수 있는 규모의 부지였다.
정문이 따로 있진 않지만 입구를 나타내는 방문자 센터도 있고 보통 다른 공원에 비해 입구성이 강함이 느껴졌다. 사람들이 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공원에 대한 어느 정도 정보와 서울시 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가지고 간다는 점이 보다 섬세하고 꼼꼼히 공원을 느낄 수 있게 조성된 점이 초반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서울시 오세훈 시장님이 신경써서 하신거라 그런지 시공적인면과 계획적인 면이 전체적으로 Good 이었다.
보통 공원에 비해 운동과 체험보다는 산책과 사색 그리고 전통관람 및 이벤트 광장과 미래지향적인 전망대등 소소한 것보단 큰 규모로 주민들보단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공원의분위가가 물씬 풍겼다. 공원 좌우로 있는 산속 산책로도 공원과 연계해서 길을 틀어준점은 주변 주민들에게 좀 더 긍정적인 표를 받았을꺼 같기도 했다.
전통적이면서 자연적인 공원의 분위기로 조성된 이곳은 재료들이 목재와 돌 그리고 기와로 이루어진것 같으면서도 미래지향적이며 드라마에도 나온 전망대는 최신시설로서 전통과 자연 그리고 최첨단 시설이 어우러진 느낌인데 단절된 느낌이 들지 않게 동선을 계획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딕테일적인면과 재료선택에 있어서도 과감했지만 전혀 튀지않았다. 그러나 한두번 오면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보다 많은 경험을 요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은 지루함을 줄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딕테일 섬세 그리고 물의 순환을 살린 공원

경계석 및 시설물 등에서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측구 부분위에 1m정도의 폭의 데크를 올려 산책로로 또다시 쓰이면서 기능적으론 측구뚜껑역할을 하면서 미관적으로도 좋게했던 부분과 산에서 내려오는 산마루 측구 등이 기능적이면서 미관적인 면이 모두다 충족되게 신경썻단걸 알수있었다. 시공면에서도 이정도면 설계면에서도 더 세심하게 잡아줬다는 점이 놀라고 더 분발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하나 느낀 점은 목재의 활용이다. 재료면에서 천연 목재가 데크 앉음벽으로 많이 씌였는데 보자마가 도면 어떻게 그렸을까? 란 의문과 그냥 데크가 아니라 먼가 스탠드+계단+데크가 연이어서 이루어져 규모면에서 구조적인 계산이 들어갔을꺼 같은 생각에 만약 들어갔다면 어느분야에서 설계했을까란 생각이 들고 과연 우리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게 사실이다. 너무 현실적으로 느꼈는지 몰라도 일단 그생각이 머릿속에 강하게 박혔다.
그리고 미관적으로 나의 시선을 끈건 천연목재를 썻다는점 합성목재가 좋지만 확실히 천연목재가 느낌은 더 자연스럽단거 많이 느겼다.
또한 이곳엔 수변공간들이 적절히 배치되어있었는데 그중에서 연못과 골짜기 사이 물의 순환 및 정화를 위한 장소가 있단 점이 놀라웠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거라 앞으로 이런식의 시스템이 늘어날거란 생각에 더 자세히 보게되었다. 그안엔 수생식물도 식재되어있었는데
신기하게 화분같은 곳에 무리지어 심겨져있었다. 요즘 세태가 이렇단걸 북서울의숲에 안왔다면 몰랐을 지도 모른다.

시설물로썬 벤치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같은 재료지만 창조해낸
목재 벤치를 보고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도면화시키고 만들었다는 점이 배울만했다.
사람들의 행태와 전체적 공간의 분위기와 맞게 배치하고 디자인을 한거 같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너무 텁텁한 느낌이 들어 산뜻한 디자인 하나정돈 있었음했다.

식재적인면에선 흰말채나무와 대나무, 그리고 수변공간 주변 갯버들 교목이다.
일단 흰말채의 식재가 다른 어느공간에 비해 가장 잘 맞게 식재 되어있단점이 팍
와 닿았다. 벤치 뒤에 벽경관으로써도 괜찮고 차폐도 괜찮았다. 일정한 스타일
을 가지고 공간마다 맞게 식재한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았던거 같았다.
한옥뒤의 대나무 군식은 대나무가 잘자라서 그런지 왠지 튼튼하고 한번쯤을 걷고싶
게 만들었고 전통기와와 정말 잘어울리는 나무구나를 그 공간에서 또한 번 느꼈고
밖에서 본 대나무 길도 좋았지만 한옥안에서 보는 대나무가 기와 벽과 3단 조화가
되어 높은 자연 벽이란 생각이 들어 더 그 공간(한옥)이 더 부유해 보였다.
수변공간주변엔 우리가아는 수목이 있었지만 신기했던건 갯버들이란 교목이다.
왠지 갯버들하면 초화류 같은데 교목류가 있다는 점을 그때 알았기 때문이다.

옥상조경
이곳의 특징중 또하나는 생태적인 면에 속하지만 간결하지만 덜하지 않은 옥상
조경이었다. 식재심은 것과 그것을 설명해놓은 안내판이 이용자들을 많이 생각했
단 점이 들었지만 예쁜 파고라 아래 의자가 없단점이 아쉬어 감상용으로만
쓰인점이 아쉬웠다.

마치며..
산마루측구, 물순환공간, 옥상조경, 등 생태적인 면이 많이 보였지만 조형물적인 느낌에서도 장송으로 둘러쌓인 광장 뒤에 나무모양의 조형물이 디자인면에서 이공원을 가장 잘 표현한거 같았다
조명시설이 곳곳에 숨어있었는데 밤에오면 또다른 분위기를 풍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조명이 살아나는 야경을 한번 더 와서 봐야겠다고 느겼다.
그리고 내가 조경하는 사람으로써 벤치와 다른 디자인에도 소홀했던점 깊이 반성했고 기능적이면서 미적인 면을 더 생각하고 많이 봐야겠다는 점을 느꼈다.
(반성의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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