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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의도 한강공원 답사기
닉네임
김성곤
등록일
2010-04-19 10:55:27
내용
여의도 한강공원 답사기...

김성곤

2010년 4월 17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으로 답사를 간다.. 저번에 지각을 한 기억때문인지 이번에는 부지런히 준비를 하였다. 저번 답사때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지 못해서 늦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들을 염두해 두고 출발하였다. 하지만 너무 일찍나왔는지 10시 모임인데 9시반에 도착을 했다. 몇분정도 기다리니 장대리님과 이주임님이 오셨다. 난 내가 제일 빨리 온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최대리님과 권대리님 그리고 창민씨는 벌써와서 밥을 먹고있었다. 역시 이럴때 보면 벌금의 영향이 꽤 큰것 같다. 우리는 2번 출구 앞에서 계단과 광장의 폭을 예상해보며 답사를 시작했다. 계단은 어림잡아 25~30m정도 되보였고 광장은 약 50m정도 되보였다. 난 이번 답사때 식재사진을 담당해서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잎이 없어서 모든 나무가 비슷하게 보였다.
동선을 따라서 어린이공원을 가보았는데 처음 보는 놀이시설물들이 많이 있었다. 가족끼리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 시설물이였는데 성인이 타도 무리가 없을만큼 안정성은 좋았다.
오전에 조금 쌀쌀한 날씨였는데 자전거를 렌트해서 여의도를 한바퀴 둘러 보았다. 자전거를 타면서 가니 너무 기분이 들떠서 잼있었던것 같다. 널뛰기도 해보고 그네도 타보고 마라톤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여의도를 둘러보았다. 여의도는 벚꽃이 많이 식재 되있는 것 같다.
작은규모의 골프코스를 가보았는데 잔디포장이 울퉁불퉁해서 그런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하나도 없었다. 이런걸 보면 아무리 저렴해도 잔디가 잘 포장되있지 않으면 골프장도 무용지물인것 같다. 하천을 따라가보면 버드나무가 길을 따라 식재되있다. 자전거도로 왼쪽에는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있었고 오른쪽에는 개쉬땅나무가 길게 뻗어있었다. 하수구 주변에는 사철나무가 차폐식재 되있어서 미적으로 방해가 되는 곳을 가려주었다. 평의자 주변에는 자전거보관대가 기능적으로 잘 설치가 되있었고 하천주변에는 갈대가 있어 자연하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전거를 1시간만 렌트했기 때문에 서둘러 반납을 한 후 KFC에가서 햄버거를 먹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햄버거를 먹은 후 캐스케이드 형식의 수변광장으로 이동하였다. 캐스케이드를 이용해 물의 유속을 조절한 느낌이였고 배위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의 모형이 있었는데 켜쌓기로 쌓은 판석 사이로 물이 흘러나오는데 정말 신기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이 한강 르네상스로 다시 탄생한 공원답게 여러곳에서 신경을 많이 쓴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국회의사당쪽으로 이동한 후 우리는 해산을 하여 각자의 가고싶은 곳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다같이 벚꽃길을 걸으며 이번 답사를 마쳤다.
이번 답사는 체험하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많아 즐거웠던 답사였던것 같다.
이번 답사를 하면서 나의 생각과 보는 눈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더 많은 사례현장을 답사하면서 틀에 박혀있지 않는 창의적인 공원을 설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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